관내 만 5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정옥)는 오는 22일부터 성남시 아이사랑놀이터 양육 자조모임 ‘맘스노리’ 활동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맘스노리는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와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아이사랑놀이터 지점별로 양육 공유 활동을 계획, 진행하는 자발적 양육 자조모임이다.
센터 관계자는 "활동 6년차를 맞이한 맘스노리는 타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모범사례로 제시될 만큼 활동 프로그램의 질과 지원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년 ‘맘스노리‘는 관내 만 5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맘스노리 활동팀으로 선정되면 3월부터 11월까지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부모교육과 활동 장소 등을 제공받는다. 신청은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사랑놀이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약관을 다운받아 작성 후 가까운 성남시 아이사랑놀이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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