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이태리 명품 유모차 잉글레시나는 2019년 새해를 맞아 국내 론칭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릴로지 프리미엄 절충형 유모차의 2019년도 버전 ‘2019 NEW 트릴로지’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9 NEW 트릴로지’는 우선 이전과 달라진 컬러가 눈에 띈다. 트릴로지 지중해 컬렉션이라고도 불리는 이번 컬러 라인업은 총 네 가지로 산토리니, 미코노스, 이타카, 데님 컬러로 구성했다. 지중해의 바다와 섬, 바위, 모래 등을 모티브로 제작한 이번 컬러를 통해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트릴로지는 등받이 각도를 180도로 눕힐 수 있는 A형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모든 바퀴에 소프트 서스펜션과 볼베어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는 불규칙한 노면에서도 충격을 흡수해 아이가 흔들리지 않는다. 사용자는 크게 힘들이지 않아도 가볍게 주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그저 편안하게 아이와 외출을 즐기면 된다.
잉글레시나만의 '원 액션 폴딩 시스템'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누구나 손 쉽게, 한 번에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다. 특히 시트를 분리하거나, 시트의 방향과 상관 없이 접을 수 있어 간편하다. 접은 이후에는 셀프 스탠딩도 가능해 현관 같은 좁은 공간에도 보관할 수 있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2019 NEW 트릴로지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릴로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소비자가 25만 8000원 상당의 유모차 윈터머프와 소비자가 5만 8000원 상당의 프리미엄 이너시트를 증정한다. 포토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소비자가 5만 2000원 상당의 시력보호 방풍커버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트릴로지 구매 고객은 잉글레시나 2019년 신년 맞이 특별 이벤트에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잉글레시나는 추첨을 통해 추가 사은품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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