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6회 맘스클래스 다음달 26일 서울 강서구 메가파티하우스에서 진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라는 제목의 책이 있다. 아이를 임신한 임산부의 경우라면 여기에 몇 자를 조금 더 더해야 한다.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와 우리 아이"라고.
임신 중엔 먹는 것이 제일 조심스럽다. 입덧 때문에 먹는 일 자체가 힘들기도 하고, 아이에게 좋다고 하는 음식들을 억지로 먹는 일도 있다. 임신 전이라면 아무렇지 않게 먹었을 음식들도 꺼려진다. 다 품고 있는 아이를 생각하기 때문이다.
임신 중 먹는 것, 그리고 임신 중 영양 섭취에 대한 예비맘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태아를 위한 출산 전 필수 영양'을 주제로 맘스클래스가 열린다. 이번 클래스는 예비맘 1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10종 이상의 사은품을 선물하고 50종 이상의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376회 맘스클래스는 다음달 26일 서울 강서구 메가파티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맘스클래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편 베이비뉴스가 운영하는 임신·육아·산모교실 맘스클래스는 초보 엄마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국내 대표 산모교실로 자리매김했다. 매회 각 분야 전문가의 유익한 강의와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푸짐한 경품 추첨, 인기 육아용품 체험 등 프로그램을 구성해 엄마들은 물론 국내외 영유아 관련 기업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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