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을 때 어떤 약 주의해야 할까? 액상분유 선택법은?
임신했을 때 어떤 약 주의해야 할까? 액상분유 선택법은?
  • 김정아 기자
  • 승인 2019.01.17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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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약사·오브맘, '우리 아이를 위한 현명한 준비' 강의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임신 40주 기간 동안 아프지 않고 건강하면 좋겠지만 약물치료를 받아야 할 일이 생길 수 있다. 임신 중 복용해도 되는 약은 어떤 게 있을까? 우리 아이에게 어떤 분유가 좋고, 액상 분유는 어떤 걸 골라야 할까? 17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엄마와 사르르에서 열린 제370회 맘스클래스에서 신은경 약사와 정지현 에이치엠지코리아(주) 식품사업팀 과장이 전한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현명한 준비’ 강의 중 임신 중 약물복용 주의사항과 액상 분유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다.

제370회 맘스클래스에서 '임신 중 약물복용'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는 신은경 약사.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제370회 맘스클래스에서 '임신 중 약물복용'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는 신은경 약사.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 임신 중 약물복용, 주의해야할 점은?

임신 중에는 입덧, 감기, 두통, 갑상선 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먼저 입덧의 경우는 정서적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의해 다른 질환과 관련이 없는지 확인하고 약물치료를 받을 수 있다. 입덧이 심할 때는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말고, 한번 먹을 때는 적은 양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감기에 걸렸을 때는 타이레놀과 부루펜 계열의 약물은 복용 가능하다. 임신 초기 두통이 흔히 나타나는데 아스피린, 부루펜, 타이레놀 등이 처방된다. 임신 전에는 없던 갑상선 질환이나 당뇨, 고혈압 등이 임신 중에도 나타날 수 있는데 모두 임신중 복용 가능한 약물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 밖에 질염, 우울증 등도 전문의와 상담해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임신 중 약물 치료는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최소 임신 3개월 전부터는 약물 복용을 주의해야 하며, 임신 초기인 3~8주 시기에는 그 어느 때보다 약물 사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임신 중 복용 가능한 약물인지 알고 싶다면, 드럭인포 홈페이지(www.druginfo.co.kr), 킴스온라인(www.kimsonline.co.kr),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웹사이트 등에서 손쉽게 검색해 볼 수 있다.

◇ 수유부의 약물 복용은?

임신 기간뿐만 아니라 수유중인 경우에도 직접적으로 아기에게 영향이 가기 때문에 약물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같은 효능의 약일 경우 모유로 적게 분비되는 약물을 선택해서 먹어야하며, 복합제 성분의 약보다는 단일 성분의 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급적이면 먹는약이나 주사제보다는 국소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을 선택해야 한다.

수유 중 약을 처방 받아 먹게 된다면 수유 직전이나 직후에 약을 먹는 게 좋다. 엄마의 혈중, 모유중 약물농도가 이때 최소이기 때문에 아기에게 직접적인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약물사용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수유를 중단하게 된다면 미리 젖을 짜서 냉장·냉동 보관해둔다.

◇ 액상분유 ‘오브맘’, 엄마들이 선택하는 이유

액상분유를 선택할 때는 원유 품질과 영양소, 맛 등을 고려해야 한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액상분유를 선택할 때는 원유 품질과 영양소, 맛 등을 고려해야 한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분유에는 조제분유와 성장기용 조제식이 있다. 조제분유는 아이가 모유 대신 먹어도 성장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는 모유 대용식으로 유성분이 60% 이상 들어있어야 분유라고 표기할 수 있다. 성장기용 조제식은 6개월 이후, 이유식과 함께 섭취하면서 영양 보충을 할 수 있도록 분말 또는 액상 형태로 제조가공한 것을 말한다.

외출시 편리함 등을 이유로 분유 대신 액상분유를 찾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액상분유는 초고온 순간멸균으로 완전 무균 상태를 유지한다는 점에서 안심하고 아기에게 먹일 수 있다. 분유는 타는 사람에 따라 계량이 틀릴 수 있지만 액상조제유는 농도 오차가 없어 정확한 양을 수유할 수 있다. 또 분유를 탈 때 사용하는 물이 깨끗한지 걱정될 수 있지만 액상 분유는 물에 대한 걱정을 안 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액상분유를 고를 때는 원유가 어떤 것인지, 맛이나 영양소 등도 꼼꼼히 따져 선택해야 한다. 이탈리아 액상분유 브랜드 오브맘(ofmom)은 청정지역에서 키운 젖소의 원유를 사용하며 전 제조과정을 이탈리아에서 생산한다. 신선한 원유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모두 유지해 맛이 깔끔하며, 유통기한도 12개월로 타사보다 길다. 유영아용 조제유인 1단계 제품과 성장기용 조제식인 2단계와 3단계로 구성돼 성장 단계마다 다른 영양소를 단계별로 비율을 다르게 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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