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쁘띠엘린의 덴마크 감성 디자인 브랜드 '릴헤븐'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2019년 S/S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즌 릴헤븐이 선보이는 신제품은 아이들을 위한 깔끔하고 부드러운 디자인에 봄을 연상시키는 상큼한 컬러 라인업이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별로 부드러운 촉감의 100% 면 원단과 최고급 섬유인 피마코튼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한층 더 나은 착용감을 제공하며 릴헤븐만의 덴마크 감성 디자인을 더해 경쟁력을 높였다.
릴헤븐은 이번 S/S 시즌 유아 언더웨어를 시작으로 내의, 양말, 바람막이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시즌 주력 아이템인 내의는 집에서는 홈 웨어로, 여행지에서는 라운지 룩 등으로 다양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수면조끼는 전반적으로 깔끔한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카라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해 아기자기하다. 쌀쌀한 간절기 야외활동이 잦은 아이들을 위한 보온성 높은 레깅스도 함께 준비됐다.
한편 지난해 새롭게 론칭한 수피마 언더웨어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으며,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언더웨어 카테고리 내에서 단기간 급성장한 바 있다. 올해 새로운 시즌을 맞아 수피마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에 새로운 영문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도 함께 출시를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릴헤븐 관계자는 “간절기 아이템은 추운 겨울 외투 안에 레이어드해 입고, 따뜻한 봄철에는 단독으로도 착용할 수 있어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다”며 “곧 날씨가 따뜻해지면 간절기 아이템을 찾는 소비층도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2019년 S/S 시즌 릴헤븐의 신규 디자인은 전국 쁘띠엘린 매장 또는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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