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이태리 명품 유모차 잉글레시나가 ‘2019 트릴로지’ 론칭을 기념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오늘(21일)부터 28일까지 잉글레시나 브랜드 사이트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트릴로지에 대한 퀴즈를 풀고 정답과 함께 응모하면 간단히 참여할 수 있다.
잉글레시나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새로운 2019 트릴로지 프리미엄 절충형 유모차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잉글레시나는 휴대용 유아 식탁의자인 잉글레시나 패스트를 비롯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트릴로지 유모차는 국내에서만 10만대 이상 판매되며 명실상부 국민 유모차로 자리매김한 잉글레시나의 베스트셀러”라며 “고객들이 보내주시는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중해 컬렉션이라고도 불리는 이번 ‘2019 트릴로지’는 지중해의 바다와 섬, 바위 그리고 모래 등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산토리니, 미코노스, 이타카, 데님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트릴로지를 통해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트릴로지는 등받이 각도를 180도로 눕힐 수 있어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로, 국내 론칭 이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난해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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