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이래 11년째 기부…누적기부액 4억 7000만 원, 후원 물티슈 약 10만 팩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기물티슈 순둥이의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물티슈와 후원금을 사회복지단체 6곳에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호수의나라 수오미가 물티슈 및 후원금을 전달하는 사회복지단체는 ▲서울성로원 ▲이삭의집 ▲생명누리의집 ▲한국어린이백혈병재단 ▲엔젤스헤이븐 ▲대천애육원 총 6곳이다.
후원금은 ㈜호수의나라 수오미가 지난해 12월 진행한 '행복 나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금에 임직원의 모금을 더해 마련했다.
‘행복 나눔 100원의 기적’은 ㈜호수의나라 수오미가 창립 이래 11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원 활동 '러브투게더(love Together)'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이다. 일정 기간 소비자가 순둥이 물티슈를 구매하면 자동으로 100원씩 기부금에 적립되는 이벤트로 매년 2회씩 진행한다. 이 행사의 누적 기부액은 4억 7000만 원을 넘겼으며, 함께 전달된 물티슈도 10만 팩에 달한다.
㈜호수의나라 수오미 관계자는 "행복 나눔 100원의 기적은 소비자와 함께 소외 계층을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독일 더마테스트 및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TR, KOTITI 등 다수의 기관에 매년 20회 이상 테스트를 의뢰해 품질 및 안전성을 검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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