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몸무게 표기 국내 사정에 맞게 변경, 북유럽 감성 더한 캐릭터로 보는 재미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리베로 기저귀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리베로 기저귀의 유통처인 빈다코리아는 22일 "리베로 기저귀가 디자인을 리뉴얼 한 밴드형 기저귀 '콤포트(Comfor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뉴얼 된 리베로 콤포트에서는 우선 패키지 몸무게 표기를 국내 사정에 맞게 변경했다. 단 실제 사이즈는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3단계 기저귀에서는 교체선이 사라졌다. 국내에 출시된 콤포트 귀저기는 3~7단계다.
관계자는 "리뉴얼 제품에서는 북유럽 감성을 더욱 짙게 느낄 수 있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며 "콤포트 기저귀의 모든 단계는 북유럽 친환경 인증마크 (Nordic Eco Lable)를 취득했다"고 말했다.
리베로 기저귀는 북유럽 국가(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판매액 기준 1위 브랜드다. 60년 동안 연구 개발을 통해 북유럽 국가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리베로 밴드형 기저귀는 북유럽 친환경 인증 마크를 취득했으며,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 무향 처리돼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