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입학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걱정이 앞서는 엄마들이 많다. 유치원에 다닐 때까지는 마냥 뛰어놀고 건강하게만 자라도 된다고 생각했던 부모들도 아이가 초등학교에 가게 되면 받아쓰기나, 읽기, 수행 평가 등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다.
입학 전 한글 학습지 등을 통해 한글을 다 떼고 학교에 가는 아이도 있고, 유아 영어교육을 통해 영어책까지 읽는 아이가 있는 등 사전 가정학습 정도에 따라 아이의 학습 수준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때문에 학교 생활 시작점부터 우리 아이의 자신감과 자존감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염려가 커지는 것이 현실이다.
반면 유아 때부터 학습을 꾸준히 해 온 경우라면 하던 공부를 이어가야 할지, 학교 교과 위주의 학습프로그램으로 전환해야 할 지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게 된다. 이미 아이가 성취한 학습 수준에 비해 초등 1학년 국어·수학 과정은 쉬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공부의 중심인 교과 학습을 무시할 수는 없고, 학습을 유지하면서 교과를 위한 추가 학습비용을 들이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유아동 전문 학습 프로그램 '윙크'는 이러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한글·수학·영어의 수준별 학습 프로그램과 함께 7~8세 회원을 위한 초등 국어·수학 교과 학습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윙크는 전통적인 종이 학습지에 유아동 발달 단계에 맞춰 안전하고 흥미롭게 고안된 학습 단말기를 결합해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SNS상에서도 이미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신개념 학습 서비스다.
지난해에는 7세를 위한 예비초등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올해 8세가 된 회원들을 위해 초등 1학년 국어·수학 교과학습과 학기별 문제집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해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윙크학습을 서비스하는 단비교육 관계자는 “윙크는 4세부터 아이 연령과 단계에 맞는 한글·수학 학습지와 영어 스토리북을 매월 제공한다. 종이 학습과 디지털 학습의 장점을 결합한 융합형 학습 프로그램이라 유아 및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흥미롭게 스스로 공부하고 있다”며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에게 맞는 수준별 학습과 입학 후 학교 교과과정까지 윙크학습을 통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해환경이 완전히 차단된 학습전용 단말기를 통해 동화·동요·영어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배경지식 콘텐츠까지 이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윙크학습은 일주일간의 무료 체험 후 그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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