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을 향해 선거연령 하향조정 반대를 중단할 것을 촉구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및 선거개혁청년·청소년행동 회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선거권-피선거권 연령 하향을 위한 청소년·청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회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선거권 피선거권 연령 하향을 위한 청소년 청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18세 청소년의 참정권 보장을 촉구하는 청년·청소년단체가 ‘무응답’으로 일관 중인 자유한국당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선거개혁청년·청소년행동 회원들이 국회 앞에서 선거법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자유한국당 의원의 얼굴이 그려진 피켓을 들었습니다.
청소년들이 18세 선거권 하향 조정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소환했습니다.
"청소년도 국민이고 이 사회의 구성원이다."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정치참여 기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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