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룸] 질병관리본부, 생후 6개월부터 유행지역 거주자만 가속접종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국내 홍역 환자가 늘어나면서 아직 예방접종 시기가 안 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표준일정보다 앞당겨 접종하는 ‘가속접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습니다.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국내 홍역 환자가 늘어나면서 아직 예방접종 시기가 안 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표준일정보다 앞당겨 접종하는 ‘가속접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습니다.
홍역은 전염성이 강한 감염병으로 발열이나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특징인데요.
일반적인 예방접종 일정은 생후 12개월에서 15개월, 만 4세에서 6세에 걸쳐 2회 접종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홍역 유행지역 거주하는 경우에는 생후 6개월이 지났거나 1차 접종 후 4주가 지난 유아에게도 가속 예방 접종을 할 수 있는데요.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은 권장 시기에 접종을 해야 가장 적절한 예방효과를 볼 수 있지만, 최소 접종 연령 및 간격을 준수하여 접종해도 예방효과가 나타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