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또래보다 발달 더딘 아이들 성장 지원한다
동작구, 또래보다 발달 더딘 아이들 성장 지원한다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2.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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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건강검진 결과 추후 검사 필요 등급·발달 지연 우려 의사 소견 있어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또래보다 발달이 더딘 아이들을 대상으로 언어, 신체, 인지영역 등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2019 영유아 발달 지원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발달 지연이 우려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원하는 서비스기관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치료 및 상담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포인트 형태의 바우처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삼성아동발달센터(상도2동) ▲동작아동발달센터(신대방2동) ▲마음성장상담센터(사당1동) 등 관내 8개소의 전문기관과 협력해 아이들의 성장발달 촉진을 위한 ▲놀이치료 ▲미술치료 ▲사회성치료 ▲언어치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만 0~6세의 영유아 중에서 영유아 건강검진 항목 중 발달 평가 결과, 추후 검사 필요 등급을 받거나 발달 지연 우려에 대한 의사 소견서가 있는 경우이다.

서비스 이용료 월 20만 원 중 소득수준에 따라 16만 원에서 최대 18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차액분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기타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보육여성과으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대상자 선정을 거쳐 다음 달부터 1년간 서비스 제공에 나서며, 하반기에 이용 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실적이 없거나 결원이 발생할 경우 대기자 중 다음 이용자를 선정해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정정숙 보육여성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성장기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발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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