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출산한 여성들이 흔히 겪는 ‘젖몸살’ 은 산후 수유 중에 발생하는 유방 통증으로, 유방이 딱딱하게 굳으며 통증이 생기고 전신 발열과 오한이 함께 올 수 있어 임산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증상 중 하나다.
심지어 발생률도 높아 보통 젖몸살을 ‘출산 후 한번쯤은 거쳐야 하는 관문’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부 여성들은 이러한 증상이 두려워 출산 초기에 모유수유를 포기하거나 또는 아기에게 건강한 모유를 먹이겠다는 사명감으로 젖몸살 고통을 참아내기도 한다.
이 같은 산모들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에서는 올리바인 스파와 함께 출산 전 임산부 가슴마사지(임신 38주차, 1회)를 진행해 산모의 젖몸살을 예방하고 있다.
올리바인 스파의 김나경 원장은 “불편한 모유수유로 유방 통증을 호소하는 산모들이 많은데, 산전부터 전문가의 세심한 관리와 마사지를 받으면 미리 유선을 발달시켜 울혈과 염증을 예방하고, 유두와 유륜의 유연성을 높여 수유 시 통증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나경 원장은 “산전에 가슴 마사지를 받으면 유방조직이 유선을 막지 않아 출산 후 적정량의 모유를 원활히 수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과 올리바인 스파는 가슴관리, 모유수유 분야 전문가들이 산전부터 가슴 관리를 진행해 산모가 출산 후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산전 임산부 가슴마사지는 젖몸살, 유선염 등 유방질환 예방에 효과적이어서 산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실제로 얼마 전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을 이용했던 박 모 씨(31세)는 “출산 전부터 주변 친구들이 젖이 마르고 치밀유선으로 젖몸살이 와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나에게 젖몸살은 공포스럽고 두려운 존재였다. 그런데 올리비움 산후조리원과 올리바인 스파에서 받은 산전 가슴마사지 덕분에 출산 후 울혈과 젖몸살을 예방할 수 있었고,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수유할 수 있었다”며 “출산 전에 받은 가슴마사지는 한 줄기의 빛이고 신의 한 수”라고 말했다.
흔히들 임산부 가슴마사지는 출산 후에 받는 관리라고 생각하지만, 엄마와 아기가 행복한 모유수유를 하기 위해선 전문가의 도움으로 산전부터 진행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 산후조리원인 올리비움은 임산부의 요청이 있을 시 락테이션 센터와 올리바인 스파에서 입실 중 산후가슴마사지를 수시로 제공하고, 에스테틱 효과를 겸비한 프리미엄 단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산모들에게 인기 산후조리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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