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윙크학습은 지난 겨울학기 학부모들의 호응에 힘입어 2019년 봄 학기 문화센터 강좌를 서울·경기 수도권 77개 지점 285개 강좌로 확장 입점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윙크학습은 지난 겨울학기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전국 문화센터 51개 지점에 179개 영어강좌로 입점했다. 당시 신청은 조기 마감됐으며 강좌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에 힘입어 다가오는 봄 학기 강좌를 두 배로 확장해 각 문화센터에 입점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윙크학습의 설명이다.
윙크는 전통적인 종이 학습지와 유아동 발달 단계에 맞춰 안전하고 흥미롭게 고안된 학습 단말기를 결합한 신개념 학습프로그램이다. 4~8세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한글·수학·영어 교육을 학습지 및 영어책과 디지털 학습을 결합해 진행하는 방식이다. 아이들 스스로 즐기며 학습할 수 있어 유아동 교육 시장에서 ‘핫’한 교육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윙크 영어의 2019년 봄 학기 문화센터 강좌는 3월까지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조기마감 문화센터 제외), 홈플러스, 이마트, 현대백화점, 뉴코아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AK백화점, 세이브존, 2001아울렛의 각 문화센터에서 수강할 수 있다. 강좌 신청시에는 윙크학습 1개월 무료 이용권과 영어 이야기책 2권(교구 포함) 및 한글·수학 학습지 2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윙크학습을 운영하고 있는 단비교육 관계자는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윙크 영어 수업은 한 수업 당 10명 한정으로 집중도 높은 수업을 진행한다”며 “봄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영어 그림책 수업을 준비했으니, 2배로 확장된 강좌만큼 더 많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들 또한 윙크 영어의 문화센터 강좌를 통해 아이들 영어 교육에 대한 고민의 해답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은 각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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