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 659명, 이번 달 28일까지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에 접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지회장 김성조)는 2019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용산구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공익형과 시장형으로 나뉜다. 공익형(초등학교 급식도우미사업·클린도우미사업·경로당 중식도우미사업·노노케어사업·사회서비스형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어르신을, 시장형(초등학교 스쿨존 교통안전사업·실버누리협동조합(공동작업장)사업·전통공예사업)은 만 60세 이상이라면 기초연금 수급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이번 달 28일까지며 모집인원은 659명 규모다. 모집인원이 미달될 경우에는 연중 수시 모집할 계획이다.
용산구지회 김봉식 경로부장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모집인원이 대폭 증가된 만큼 용산구관내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등본 1통을 발급받아 (사)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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