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뉴스] 눈발 날리는 유아교육계의 오늘
[스토리뉴스] 눈발 날리는 유아교육계의 오늘
  • 김재호 기자
  • 승인 2019.02.15 2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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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침묵시위 벌이는 한유총 서울지회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15일 오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서울지회 소속 원장과 교사들이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 미사용 유치원에 교사기본급보조금을 끊기로 한 방침에 항의하며 침묵시위를 벌였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15일 오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서울지회 소속 원장과 교사들이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 미사용 유치원에 교사기본급보조금을 끊기로 한 방침에 항의하며 침묵시위를 벌였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서울지회 소속 원장과 교사들이 집결 이들은 서울시교육청의 재정지원 제한에 항의하고자 모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1일 사립유치원에 공문을 보내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와 국가회계관리시스템 ‘에듀파인’ 도입 등을 거절한 유치원에 보조금을 제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거친 눈바람이 불었던 오늘의 날씨처럼 바람 잘 날 없는 유아교육계의 오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한유총 서울지회 소속 회원이 사립에서 자유롭게 일하고 싶다라고 적힌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한유총 서울지회 소속 회원이 사립에서 자유롭게 일하고 싶다라고 적힌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한유총 서울지회 소속 회원이 교사는 서울시 교육청 소속이다 라고 적힌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한유총 서울지회 소속 회원이 교사는 서울시 교육청 소속이다 라고 적힌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한유총 서울지회 소속 회원들이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침묵 시위를 가졌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한유총 서울지회 소속 회원들이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침묵 시위를 가졌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한유총 서울지회 소속 한 회원이 조희연 교육감에게 전달하려는 편지함을 들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한유총 서울지회 소속 한 회원이 조희연 교육감에게 전달하려는 편지함을 들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죄 없는 교사에게 책임을 묻지마라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죄 없는 교사에게 책임을 묻지마라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인건비 확답 없이 새 학기도 없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인건비 확답 없이 새 학기도 없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눈발이 거세게 부는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한유총 서울지회 회원들이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눈발이 거세게 부는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한유총 서울지회 회원들이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한유총 서울지회 회원들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게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를 정문에서 기다리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한유총 서울지회 회원들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게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를 정문에서 기다리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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