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룸]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영향...성욕 강해져도 ‘정상’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간혹 임신하고, 이전과 다르게 늘어난 성욕 때문에 고민을 토로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임신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인 건지, 궁금하시죠?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간혹 임신하고, 이전과 다르게 늘어난 성욕 때문에 고민을 토로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임신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인 건지, 궁금하시죠?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다양한 신체 변화가 일어나는데요. 성욕이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것도 이 호르몬의 영향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으로 인해 질이 부드러워져 부부관계를 할 때 더 많은 쾌감을 느끼기도 한다는데요.
엄마가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끼는 것은 아기에게도 좋은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부부관계를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임신 초기나 출산이 임박한 시기에는 자제하고, 자궁경부를 자극할 수 있는 무리한 동작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