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두려운 갱년기 중년여성… 삶의 질 높이는 요실금 관리 방법은?
봄 나들이 두려운 갱년기 중년여성… 삶의 질 높이는 요실금 관리 방법은?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2.26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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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케어솔루션, 여성 속 근육 강화 및 혈액순환 촉진해 요실금 등 여성 기능저하 해결에 도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직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오는 3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전망이다. 올해 벚꽃 개화도 평년보다 4~7일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싱그러운 봄 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봄 나들이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설레는 3월, 봄의 시작을 앞두고 있지만 바깥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가 마냥 달갑지만은 않은 이들이 있다. 바로 갱년기를 보내고 있는 4050 중년여성들이다. 성인에게 찾아오는 제2의 사춘기인 ‘갱년기’를 겪는 중년 여성들은 성호르몬의 변화에 따라 정신적, 신체적 변화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두근거림, 안면홍조, 수면장애 그리고 요실금과 같은 갱년기 증상 때문이다.

특히 요실금은 임신과 출산, 노화를 겪은 중년 여성 40%가 앓고 있다고 알려질 만큼 흔한 질환이다. 자신도 모르게 새어나오는 소변 때문에 위생적인 문제는 물론 혹시 냄새가 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생긴다. 때문에 요실금은 우울증, 자신감 저하 등 정서적으로도 악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요실금을 부끄러운 증상이라고 숨기거나 어쩔 수 없는 노화의 한 현상이라고 여기고 방치하는 것보다는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현명하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수술적 방법이 아닌 체계적인 홈 케어만으로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요실금을 비롯한 여성 기능저하 문제는 운동요법과 천연요법을 결합해 증상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미즈케어솔루션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미즈케어솔루션은 전문 컨설턴트의 일대일 책임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기능저하 문제를 파악한다. 그리고 손상된 신경세포와 감각세포를 재생하고 여성 속 근육 강화 및 혈액순환 촉진을 유도하는 저주파 요법 등의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를 매일 꾸준히 실천하면 요실금, 건조증, 탄력 저하 등의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미즈케어솔루션 관계자는 “폐경이나 갱년기에 접어든 중년여성들은 갑작스러운 신체 변화로 상실감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며 “갱년기를 누구나 경험하는 인생의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보다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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