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곳곳에서 연일 계속 내려지는 등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로 전국에 비상이 걸렸다.
봄철 황사 때 뿐만 아니라 이제는 사계절 내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공습으로 숨쉬기가 힘들 지경에 이르렀다. 실제 한 연구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일 때 1시간 동안 야외 활동을 하면 담배 1개비 연기를 1시간 20분, 2000cc 기준 디젤차 매연을 3시간 40분 동안 마시는 것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 "비타민B, 심장 질환 감소효과 있다"
이런 가운데 비타민B가 대기오염으로 부터 일부 인체 보호기능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된 미국 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타민B 보충제를 4주 동안 섭취한 사람이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비타민B를 섭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박동수가 감소하는 등 심장에 무리가 가는 증상이 덜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를 진행한 지아 종 교수에 따르면 “비타민B를 4주 동안 섭취한 그룹이 두 시간 동안 미세먼지에 노출된 결과, 해당 영양소를 섭취하지 않았을 때보다 심장박동수는 150% 감소했고 백혈구 수도 139%줄었다”며 “이 같은 반응은 일반인들이 미세먼지에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신체반응과는 정반대의 증상”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7년 하버드의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서도 고용량의 비타민B가 매우 작은 미세입자에 의해 유발되는 손상을 완전히 회복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인구의 90% 이상이 대기오염이 안전 기준을 초과하는 지역에 살고 있는만큼 비타민B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 비타민B가 풍부한 식재로료는 어류와 육류, 땅콩, 우유 등이 있다.
◇ 비타민B군 8종을 비롯한 고함량 활성 비타민복합제 '투엑스비 골드
이런 가운데 제일헬스사이언스가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신제품 '투엑스비 골드'를 새롭게 출시해 눈길을 끈다.
투엑스비 골드는 벤포티아민, 리보플라빈을 비롯한 비타민B군 8종은 물론 항산화 및 미네랄제 8종 등 총 16종의 유효성분이 들어있는 복합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 제품이다.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육체피로와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 개선에 효과적인 활성형 비타민B1으로 기존 티아민질산염보다 생체 이용율이 8배나 높고 약의 효과가 빠르게 발현되어 오랫동안 지속된다. 투엑스비 골드에는 벤포티아민이 하루 최대치인 100mg 들어있다.
또한 투엑스비 골드에는 구순구각염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기능의 비타민B2 성분인 리보플라빈이 역시 하루 최대치인 100mg 들어있다.
특히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UDCA성분 30mg, 항산화 기능 및 심근장애 개선에 도움을 주는 CoQ10, 갱년기 장애와 두통, 요통, 피로감, 어깨결림, 식욕부진 해소에 좋은 감마오리자놀,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아연, 비타민C와 E, 셀레늄, 산화마그네슘 등 현대인들의 건강 관리에 필요한 성분이 최적의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투엑스비 골드는 코팅기술을 강화해 활성비타민 B군 성분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냄새가 안나 편안히 섭취할 수 있다.
투엑스비골드는 하루에 1정 복용하면 되며, 전국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 대웅제약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임팩타민 케어'
대웅제약의 고함량 활성비타민제인 '임팩타민 케어'도 추천할만 하다.
임팩타민케어는 체내 호모시스테인 농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으로 벤포티아민 등 필수 비타민B 8종이 들어있다.
대사성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B6, B9, B12를 1일 최대 함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혈관 석회화 억제와 인슐린 저항성 개선 효과를 보이는 비타민K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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