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성분 없는 신생아 물티슈 '물따로 오리지날 스페셜' 출시
화학 성분 없는 신생아 물티슈 '물따로 오리지날 스페셜' 출시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2.28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환경 클라라 100 레이온 원단 사용, 초순수파우치에는 스파우트캡 적용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더 두껍고 편리해진 물따로 오리지날 스페셜 출시. ⓒ우수메디컬
더 두껍고 편리해진 물따로 오리지날 스페셜 출시. ⓒ우수메디컬

화학 성분 없는 아기물티슈, 건티슈 전문 브랜드 '물따로'가 최근 기존 모델인 '오리지날'을 업그레이드한 '물따로 오리지날 스페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물따로 오리지날 스페셜은 물따로의 최고 판매량을 고수하는 오리지날 모델의 원단과 초순수파우치, 패키지 포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우선 물따로 오리지날 스페셜에서는 가제손수건이나 작은 손타올에 버금가는 75gsm 두께의 클라라 100 레이온 원단을 사용했다. 클라라 100은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친환경적 천연 펄프 소재 원단으로, 수분 보유력이 뛰어나 마지막 장을 사용할 때까지 촉촉하고 볼륨감이 도톰해 신생아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다. 

물따로 오리지날 스페셜의 원단은 국내 및 유럽 품질 시험 인증을 받은 원사로 만든다. 또한 국가공인시험기관 인증과 ISO9001, 3M-QMB 등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을 적용해 출시되는 위생적인 원단이다.

또한 물따로 오리지날 스페셜의 초순수파우치에는 기존의 이지컷 방식 대신 스파우트캡을 적용했다.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물 붓기가 가능해졌다. 

물따로 관계자는 "물따로 초순수파우치는 사각 파우치부터 2세대 이지컷 파우치, 그리고 이번 3세대 스파우트캡까지 거듭 진화해왔다"며 "물을 붓는 불편함과 위생적인 부분을 개선해보자는 아기 엄마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오리지날 스페셜에 적용했으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물따로 전 모델에 적용하기 위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화학성분 없는 신생아용 세정 용품으로 인정받는 물따로는 이번 신제품 패키지 포장에도 각별히 정성을 들였다. 포장 박스에 하드 코팅 커버를 입혀 물류 배송 중 일어날 수 있는 충격과 파손, 수분 손실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고 스펙'의 모델인 만큼 포장박스엔 고급스러운 컬러를 적용한 한편, 제품의 특장점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도록 약 봉투 콘셉트를 적용한 세로형 제품 디자인도 참신하다는 평가를 얻었다. 

한편 물따로는 오리지날 스페셜 출시를 기념하며 구매 이벤트와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말까지 물따로 오리지날 스페셜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아방지 골드목걸이, 백화점상품권, 커피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물따로 공식 팬카페 '물따로랑'과 '하트맘 부모학교', '맘스다이어리'를 통해 체험단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물따로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물따로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물따로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육아맘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이번 물따로 오리지날 스페셜 모델도 그런 의미에서 값진 제품"이라며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신생아에게 화학성분 사용을 멀리하자는 캠페인과 온 가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따로가 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노력하겠다.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