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안전한 신생아 물티슈·기저귀 브랜드 앙블랑이 최근 자사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119 사랑나눔구조대'를 통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에 방문했다.
지난 21일 지온보육원을 방문한 앙블랑 ‘119 사랑나눔 구조대’는 영유아용 물티슈와 100% 국내생산 안전한 앙블랑 킵(KEEP)기저귀를 기부하고, 아이들이 사용하는 시설에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119 사랑나눔구조대’는 앙블랑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 프로젝트 봉사단이다. 구조대는 한 달에 한 번 온정이 필요한 이들을 돕고 있다. 앙블랑 관계자는 "창립 이래 지금까지 미혼모, 장애아동, 희귀난치병아동 등 도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재능기부, 마라톤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온보육원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아동을 보호하고, 정서적인 지지를 비롯해 심리치료, 교육, 후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으로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는 곳이다.
앙블랑 관계자는 “앙블랑 119 사랑나눔 구조대를 통해 온정이 필요한 이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 곳곳에 나누며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뢰만족도 브랜드 대상 1위 아기물티슈 앙블랑은 캡형 물티슈 전 제품에 업계 최초 금형 방식 ‘점자’를 표기해 시각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를 담았으며, 플라스틱 재활용 캡수거 캠페인 ‘ing GREEN’ 등 친환경 캠페인을 실천 하는데 적극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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