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글로벌 영양과학기업 DSM(디에스엠)은 윤연정 상무가 건강기능식품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표창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 및 협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가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윤연정 상무는 2007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건강기능식품공전 개정 활동 ▲비타민무기질분과 위원 ▲국제교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DSM은 세계적으로 영양 과학 분야의 선도적 위치에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DSM은 세계 최초로 상업화된 루테인을 지난 2007년 한국에서 처음 기능성 원료로 인증받아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건강기능식품산업의 활성화 및 시장 확대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안심하고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안정성과 기능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는 협회와 함께 DSM은 유전자변형식품에 관한 해외 규정을 제출하고 간담회에 참여했다. 또한 DSM은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재평가에서 비타민 D 및 EPA 및 DHA 함유 유지의 글로벌 공급사로써 다년간 축적된 데이터와 최신자료, 해외규정, 안전성 및 기능성에 대한 과학적 의견 및 임상자료 등을 제출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재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왔다.
DSM은 세계 최초 비타민 C 원료를 개발해 75년 이상 선도적인 비타민C 생산자로 세계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 C 브랜드 Quali®-C 이외에도, 최초의 미세조류 식물성 오메가3 브랜드 life’sDHA®와 life’sOMEGA®, 소형 어종에서만 추출한 어유 오메가3 브랜드 MEG-3™ 등 다양한 고품질의 영양 성분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의 루테인 원료 플로라글로(FloraGLO®)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윤연정 상무는 “DSM은 자체 기술로 마련한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활용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등 미래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에 맞춰 DSM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우수한 글로벌 연구진들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시장 선진화에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DSM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도 올바른 건기식 정보 제공에 앞장서고 있으며, DSM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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