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자세로 인한 척추와 관절 통증, 추나요법으로 바로 잡는다 
잘못된 자세로 인한 척추와 관절 통증, 추나요법으로 바로 잡는다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2.28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작용 우려 없이 신체 불균형 해소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PC와 스마트폰 등 IT기기가 일상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특히 IT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취하는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은 척추와 관절 등에 무리를 준다. 이로 인해 척추, 관절이 비틀어지기 쉬우며 통증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노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직장인들이나 청소년 층에서도 목,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고 평소 실내외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울철에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하고, 목과 어깨 등의 근육이 긴장되지 않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척추나 관절부터 근육, 인대의 유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생명마루한의원 신림점 노도환 원장. ⓒ생명마루한의원
생명마루한의원 신림점 노도환 원장. ⓒ생명마루한의원

이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수 없거나 노력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척추, 관절 등의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생명마루한의원 신림점 노도환 원장은 “한의원에서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비틀리고 어긋난 척추와 관절, 인대, 근육 등을 바로 잡고 틍증을 없애기 위해 추나요법으로 치료한다”라며 “추나요법은 척추와 신경 조직의 상호 관계를 조절해 인체 내의 자생력으로 질병을 치유하거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인체의 구조 조절을 통해 본래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비수술, 비약물 한방 치료법”이라고 설명했다.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손이나 신체 일부 또는 추나 기기 등을 활용해 틀어진 뼈를 밀고 당겨서 바르게 교정하는 방법이다. 주변의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틀어짐 문제를 해소해 통증을 제거할 수 있다. 개개인의 골반 및 전신의 불균형의 정도에 맞춰 강도를 조절하면서 치료가 가능하다.

비수술적 요법이기 때문에 부작용 우려 없이 신체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작은 충격에도 근골격계에 미치는 영향이 큰 교통사고 후유증치료를 위해 한의원에서는 환자의 정밀진단과 더불어 추나요법을 비롯한 침, 뜸, 한약과 같은 다양한 치료방법을 적용해 치료한다.  

한편 생명마루 한의원의 추나요법 및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는 신림점 외에 성북, 노원, 일산, 안산, 평촌, 홍대, 성동, 동탄, 산본, 창원, 인천구월, 잠실문정, 마곡에서도 받아볼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