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교육자금 언제부터 모아야 할까?
우리 아이 교육자금 언제부터 모아야 할까?
  • 김정아 기자
  • 승인 2019.02.28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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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과 교육자금, 자녀를 위해 꼭 필요"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강주성 한국재무설계주식회사 이사가 제377회 맘스클래스에서 교육자금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강주성 한국재무설계주식회사 이사가 제377회 맘스클래스에서 교육자금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임신 사실을 확인하면 부모들은 마치 세상 모든 것을 얻은 것과 같은 기쁨을 느낀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드는 양육비와 교육비는 모든 부모들의 고민거리일터.

강주성 한국재무설계주식회사 이사는 28일 서울 마포구 스칼라티움 상암월드컵점에서 열린 제377회 맘스클래스에서 예비엄마들에게 "교육자금은 꼭 필요한 것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준비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강 이사는 "아이들이 꿈이 있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지만 그걸 뒷받침하려면 교육자금에 대한 대비책이 마련돼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세계 금융경제를 이끄는 유대인들을 예로 들며 유대인들은 자녀에게 종신보험과 교육자금을 물려준다고 소개했다.

강 이사는 "유대인들은 투자수익률을 가지고 부모와 자녀가 어릴때부터 이야기를 나눈다. 교육비를 위한 통장을 함께 만들고 저축을 하며 저축한 돈이 얼마나 되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 이사는 아동수당을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아동수당은 올해부터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지급되며 2013년 2월 1일 이후 출생자 가운데 아동수당을 한 번도 받지 않았던 신규 대상자는 다음달 31일까지 지급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한국재무설계주식회사는 2005년 창립 후 대한민국 대표 재무설계 전문기업으로 자리잡았으며, 270여 명의 전문 공인재무설계사와 금융교육 전문강사가 전국의 개인, 기업체 및 공공기관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무설계 상담 및 재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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