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협 “집단 휴·폐업 없이 예정대로 신학기 시작하겠다”
한사협 “집단 휴·폐업 없이 예정대로 신학기 시작하겠다”
  • 이중삼 기자
  • 승인 2019.02.2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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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총과 다른 행보 걷는 한사협…소속 유치원 부모들은 환영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가 28일 유치원 개학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또 다른 사립유치원단체인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이하 한사협) 경기지회는 집단 휴·폐업 없이 예정대로 신학기를 시작하겠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날 한사협 경기지회는 “사립유치원의 투명성과 국민신뢰 회복을 위해 에듀파인에 적극 참여해 왔다”면서 “계속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범과 함께 유아와 학부모를 볼모로 하는 집회나 휴업, 폐원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으며, 변함없이 유아들을 위한 교육에만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유총이 유치원 개학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선언한 바와 다르게 한사협 경기지회 소속 유치원들은 개학일 연기 없이 예정대로 신학기를 시작하겠다고 밝혀 해당 학부모들은 안도와 함께 환영의 뜻을 보냈다고 한사협 경기지회는 밝혔다.

한편, 지난 26일 박영란 한사협 공동대표는 서울 종로구 학교보건진흥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만나 “한사협은 사립유치원의 투명성과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에듀파인을 수용하겠다”며 “사립유치원의 에듀파인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해 달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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