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캄보디아 사회공헌활동 전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캄보디아 사회공헌활동 전개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3.06 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캄보디아 보육원 방문해 노후 전기설비 개·보수활동 등 예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선선호)는 5일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서울남시회를 방문해 캄보디아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기부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수건을 전달하고,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캄보디아 보육원에 방문해 전기안전 재능기부 등 캄보디아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기안전 선도기관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는 공기업 이미지 제고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는 7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일정으로 캄보디아 보육원을 방문하고 노후 전기설비 개·보수 활동 등 전기안전 재능기부와 생활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신선호 지사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해외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전기안전 재능기부로 보람을 느끼며 고국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지사장은 “유관기관과 연계한 해외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지원, 현충원·관내 유적지 전기설비 지원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적이고 실효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기획·실행하며 국민에게 다가가는 공기업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