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토탈 베이비케어 브랜드 시크의 ‘롤리팝유모차’가 폭발적인 판매로 전 컬러 품절됐다.
시크는 6일 "전 채널에서 롤리팝유모차를 예약 배송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3일부터 순차 배송한다"고 밝혔다.
2017년 초 첫 선을 보인 롤리팝유모차는 기내 반입이 가능한 절충형 유모차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검은색 옥스퍼드 기본 캐노피에 7가지 컬러 캐노피를 추가로 구입할 수 있어 스타일을 중요하게 여기는 신세대 부모의 관심을 모았다. 롤리팝유모차는 ▲휴대성이 좋으면서도 ▲양대면이 가능하며 ▲3단계 레버 방식 ▲175도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으로 실제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아왔고, SNS 후기, 육아카페와 오프라인 등에서 입소문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다.
특히 지난 35회 베페베이비페어에서 롤리팝유모차는 작년 대비 4배 이상의 판매 성장률을 보였으며, 네이버쇼핑 절충형유모차 판매 베스트 10에 안정적으로 순위를 올리는 등 가파른 판매 성장세를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3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도심형 컴팩트 SUV 스트롤러 롤리팝S의 론칭으로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며 시크 유모차의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기존의 롤리팝유모차가 6.7kg의 휴대용급 절충형에 가까웠다면 시크 롤리팝S는 8.6kg으로 안정성을 극대화하면서도 롤리팝유모차의 컴팩트함은 그대로 살린 유모차다. 롤리팝S 컬러 캐노피는 멜란지 소재로 제작해 보다 탄탄하며, 보조 차양과 매쉬창을 적용해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시크의 브랜드 매니저 이진주 과장은 “소비자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면서 제품 향상, 액세서리 제품군 확장 등 적극적으로 제품에 반영한 것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것 같다”라며 “이번 롤리팝S의 출시 또한 기존 롤리팝과 캐노피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져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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