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친환경 이유식 브랜드 ‘팜투베이비’로 잘 알려진 ㈜청담은이 "팜투패밀리 유기농 쌀과자 20종이 중국에서 유기농 인증 받은 것을 기념, 지난 2월 유기농 아이간식 ‘오가닉라이스퍼프 레인보우 볼’ 2종을 대한사회복지회 산하 광주영아일시보호소와 서울영아일시보호소 등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연간 400여 명의 영유아를 시설이 아닌 가정에서 사랑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실천하며 양육의 질을 높이고, 신체적·정서적으로 아이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기관이다.
이번에 (주)청담은이 기부한 제품은 유기농 아이간식 오가닉라이스퍼프 레인보우볼로, 유기농 쌀과 과일농축액, 천연채소분말 등을 고온·고압으로 퍼핑한 유기농 쌀과자다. 6개월 이상의 영유아가 엄지와 검지로 집어먹으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아이 전용 제품으로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지원하는 영유아에게 가장 적합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한 유기농 아이간식은 총 146박스, 2190개로 (주)청담은은 서울영아일시보호소를 포함 광주영아일시보호소,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와 의정부영아원, 이화영아원, 열린집, 사랑샘, 희망샘, 잉아터, 편한집, 어린엄마둥지 등 아동일시보호시설과 아동양육시설,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과 위탁가정 150여 곳에 간식을 전달해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기부식은 지난 1일 나주시 ㈜청담은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대한사회복지회 강은숙 지부장과 복지회 가족들, ㈜청담은의 김영식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청담은은 지난 2014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 산하 광주영아일시보호소 및 나주이화영아원 등과 이유식 기부 협약을 맺고 매주 기관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이유식을 기부해 온 것으로 알려져 더욱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영유아에 대한 사랑을 기반으로 한 ㈜청담은의 품질 경영 또한 육아맘들의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청담은은 2016 이유식부문 친환경 원료사용 1위 공로를 인정받아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로 선정됐으며 2017년 이유식 업계 최초 ‘제10회 쌀가공품 품평회 TOP10’ 선정 및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2018 Korea Top Brand Awards ‘친환경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품질 경영으로 엄마들이 믿고 먹일 수 있는 안심 먹거리를 만드는 선도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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