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포토] 눈물로 지켜낸 아이들의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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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성 기자
  • 승인 2019.03.12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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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협동조합형 꿈동산아이유치원 개원식 현장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쌍둥이의 엄마 박남일 씨(꿈동산사회적협동조합 이사)가 1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꿈동산아이유치원 개원식에서 눈물을 보이고 있다. 꿈동산아이유치원은 전국 최초의 부모협동조합형 사립유치원으로 이날 개원식에 참석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꿈동산아이유치원을 공영형 유치원으로 지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쌍둥이의 엄마 박남일 씨(꿈동산사회적협동조합 이사)가 1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꿈동산아이유치원 개원식에서 눈물을 보이고 있다. 꿈동산아이유치원은 전국 최초의 부모협동조합형 사립유치원으로 이날 개원식에 참석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꿈동산아이유치원을 공영형 유치원으로 지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공영형 유치원으로 지정하겠다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발언에 학부모들의 박수가 쏟아집니다.

아이들의 친구들과 선생님을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쌍둥이 엄마도 감격의 눈물을 흘립니다.

시작부터 '문전박대' 당했던 그간의 고생이 주마등처럼 스친 탓입니다.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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