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치료제 장기 복용시 영양소 결핍…'투엑스비 골드' 도움
만성질환 치료제 장기 복용시 영양소 결핍…'투엑스비 골드' 도움
  • 김정아 기자
  • 승인 2019.03.14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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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병 치료제 장복시 비타민B 결핍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만성질환으로 인한 치료제 장기복용시 영양소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베이비뉴스
만성질환으로 인한 치료제 장기복용시 영양소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베이비뉴스

스트레스와 과로, 폭음, 흡연 등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습관과 인구 고령화가 맞물리면서 만성질환 발병율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노인 10명 중 6명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3개 이상 앓고 있고, 이에 따라 복용하는 약물의 갯수는 1일 평균 5.3개나 된다.

고혈압과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자들은 장기간 치료제를 복용하게 되는데 이같은 치료제의 장기복용이 영양소 고갈을 일으킨다는 '드럭머거'라는 개념이 생겨났고 이를 두고 의사와 약사 등이 꾸준히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먼저 캐나다 오타와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혈압 또는 체액량을 낮추기 위해 처방되는 이뇨제 장기 복용 환자의 98%가 비타민B1이 결핍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약의 경우는 미국 미시건대의 연구 결과, 장기 복용 시 환자 30%에서 체내 비타민B12 양이 14~30% 감소된 것으로 밝혀졌다.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말초신경병증과 거대적아구성 빈혈, 우울증, 심혈관계 질환 등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고지혈증약 등을 오래 먹은 사람은 Co(코엔자임)Q10양이 16~54% 감소됐다는 사실도 미국 예일대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이처럼 영양소 결핍이 우려되는 만성질환자라면 종합비타민제를 챙겨먹는 것이 좋다.

투엑스비 골드에는 벤포티아민이 하루 최대치인 100mg 들어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투엑스비 골드에는 벤포티아민이 하루 최대치인 100mg 들어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제일헬스사이언스의 '투엑스비 골드'는 비타민B군 8종을 포함한 16가지 유효성분이 들어있는 고함량 활성비타민제다.

주성분인 활성형 벤포티아민의 함량을 하루 최대치인 100mg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벤포티아민은 육체피로와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 개선에 효과적인 활성형 비타민B1으로 기존 티아민질산염보다 생체이용율이 8배나 높고 약의 효과가 빠르게 발현되어 오랫동안 지속된다. 

또한 이 제품은 구순구각염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기능의 비타민B2 성분인 리보플라빈을 역시 하루 최대치인 100mg 함유했다.

특히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UDCA성분 30mg, 항산화 기능 및 심근장애 개선에 도움을 주는 CoQ10, 갱년기 장애와 두통, 요통, 피로감, 어깨결림, 식욕부진 해소에 좋은 감마오리자놀,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아연, 비타민C와 E, 셀레늄, 산화마그네슘 등 현대인들의 건강 관리에 필요한 성분이 최적의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대웅제약의 임팩타민 케어 역시 벤포티아민 등 필수 비타민 8종이 고함량으로 들어 있다. 

대사성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B6, B9, B12를 1일 최대 함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또한 혈관 석회화 억제와 인슐린 저항성 개선 효과를 보이는 비타민K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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