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토탈 베이비 케어 브랜드 시크(SEEC)의 롤리팝 유모차가 입고와 동시에 품절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롤리팝은 기내 반입이 가능한 절충형 유모차로 이름이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잦은 품절 사태를 불러 일으키는 인기 상품이다. 이에 해당 부서에서는 외출이 잦은 봄 시즌을 맞아 입고 수량을 기존 대비 3배로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입고 수량보다 예약대기 수량이 넘쳐 입고와 동시에 2차 품절 상황이 발생하게 됐다고 시크 측은 설명했다.
시크 관계자는 "롤리팝은 지난해 대비 4배 이상의 판매 성장률을 보이며 급속도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간 시크 브랜드의 유모차 라인업은 롤리팝 단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인기 브랜드 5위 안에 안착할만큼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지난 13일 롤리팝 유모차의 신규 컬러 라인업인 ‘마카롱에디션’이 새롭게 출시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마카롱에디션은 마카롱처럼 스윗하고 러블리한 파스텔 톤의 컬러 캐노피로 ‘소다민트’, ‘레몬옐로우’, ‘크림퍼플’, ‘피치코랄’, ‘그린베이지’의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이번 신규 컬러 캐노피 출시는 롤리팝 유모차의 뜨거운 인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크는 이번 품절 사태를 통해 고객감사의 의미를 담아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약판매로 롤리팝을 구매하면 제품은 4월 3일부터 순차 발송되며 기본 검은색 옥스퍼드 캐노피 외 컬러 캐노피를 1+1 추가 증정한다. 단 컬러 캐노피 증정 시에는 고객이 기본 컬러를 선택할 경우 마카롱 컬러가 추가 증정되며, 고객이 마카롱 컬러를 선택할 경우에는 기본 컬러 캐노피를 추가로 증정한다.
예약판매 이벤트는 오늘(14일)부터 끄레델몰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박람회 현장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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