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 경보에 외출이 꺼려지는 요즘, 외출 후 아기 옷 세탁에 신경이 쓰인다는 육아 부모들이 늘고 있다. 특히 신생아 시기에는 각종 성분에 대한 걱정으로 아기 전용 세제를 많이 찾게 된다.
이에 마더케이가 만든 케이맘제로더스트 세제가 눈길을 끈다. 우리 아기의 소중한 처음을 생각하며 만든 브랜드인 제로더스트 라인은 민감한 신생아를 둔 가정에서 많이 찾는 친환경 세제다.
특히 제로더스트 신생아 세탁세제는 중금속 제거 기술을 적용해 세정력은 강력하지만 식물유래 성분을 사용해 피부 자극은 최소화했다. '초 순수 정제수(R.P.P Water)'를 사용해 물과 세정 성분의 결합력을 높여 묵은때, 찌든때까지 세탁이 가능하다.
만약 옷감을 부드럽게 유지하고 싶다면 제로더스트 섬유유연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알러지프리 원료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신생아의 옷도 아기에게 자극 없이 오랫동안 은은한 향을 유지할 수 있다.
한편 미세먼지가 심한 날 아이 옷을 잘 관리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몇 가지 수칙이 있다.
우선 세탁 전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최대한 털어내야 한다. 창가나 베란다에서 옷을 몇 번 털어내는 것만으로도 미세먼지를 30% 감소시킬 수 있다.
또 세탁기에 넣기 전 아기 세제를 이용해 애벌빨래를 해주면 좋다. 단, 애벌빨래는 10분 이내 마쳐야 한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하기 마련이다. 케이맘제로더스트는 식물유래 성분의 은은향 솝향으로 실내에서도 쾌적하게 건조가 가능하다.
마더케이X 케이맘 김민정 대표는 “케이맘제로더스트 세제는 납, 카드뮴 등 중금속 제거 기술로 환경부의 까다로운 성분 검사를 통과한 친환경 세제”라며 “신생아 시기 사용이 가능한 세제를 찾는다면 케이맘제로더스트가 우리 아기 옷에 처음 사용하는 세제로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로더스트 친환경 라인은 세제와 섬유유연제 외에도 아기 욕조나 화장실 등에 사용 가능한 다목적 세정제, 분유자국이나 토사자국 제거에 탁월한 얼룩제거제, 아기 젖병세정제와 유아 손세정제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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