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융합 강사 희망하는 여성에게 체험을 통해 해당 산업 알아갈 수 있는 기회 제공"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시 중구여성플라자가 운영하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들의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하여 오는 4월 11일 오전 10시 ‘소프트웨어 융합 메이커 전문가 양성과정’ 4차 산업 콘텐츠 체험 및 직종설명회를 개최한다.
중구여성새일센터 관계자는 "4차 산업의 이해 및 3D프린팅, VR, 드론, 코딩 등 소프트웨어 융합 강사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체험을 통해 해당 산업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소프트웨어 융합 메이커 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난해부터 의무화된 초·중·고등학교의 소프트웨어 교육 강사 수요를 충족하고,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양성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들은 다음 달 16일까지 중구여성플라자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취업기관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목적으로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02-2234-31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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