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지 않는 숙제 영아 돌연사… 영아급사증후군(SIDS) 예방 위한 '엘라바 아기침대'
풀리지 않는 숙제 영아 돌연사… 영아급사증후군(SIDS) 예방 위한 '엘라바 아기침대'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3.20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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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 스와들로 아기 수면자세 안정적으로 고정해 영아급사증후군과 모로반사 방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엘라바 M포지션 아기침대. ⓒ쁘띠엘린
엘라바 M포지션 아기침대. ⓒ쁘띠엘린

생후 2개월 이하의 영아가 잠든 후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지만 사망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국내외에서 종종 일어나고있다. 12개월 미만 영아가 정확한 사인 없이 갑작스럽게 사망했을 때 내리는 진단인 영아급사증후군(SIDS, Sudden Infant Death Syndrome)은 평균적으로 생후 1~5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엎드려 재우거나 옆으로 재울 경우에는 발생 확률이 2배 이상 증가한다. 한국은 영아급사증후군으로 인한 영아 사망률이 세계 3위 안에 들만큼 빈번하다. 

이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신생아를 위한 수면 자세로 ▲영유아를 엎드리게 하거나 옆으로 눕히지 말고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눕힌 상태로 재울 것 ▲침대 표면은 평평하고 단단할 것 ▲부드러운 침구나 큰 인형 등 아이가 질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침대 주위에 두지 말 것 ▲부모와 떨어져 따로 재우되 아기 침대를 부모 가까이에 둘 것 등 영아급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수면 자세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한편 2007년 이후 국내에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영아급사증후군으로 인해 아기의 수면 습관과 함께 수면 자세의 중요성 또한 주요 화두다. 

핀란드 감성 디자인 브랜드 엘라바가 지난해 출시한 ‘M포지션 아기침대’는 영유아의 올바른 수면 습관 형성을 도와 영아급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생아 침대다.

특히 중앙부에 위치한 매쉬 스와들이 아기가 똑바로 누워 잘 수 있도록 아기를 안정적으로 잡아줘 수면 중 발생하는 영아급사증후군과 모로반사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평평하고 단단한 침대 표면과 보호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침대 높이로 독립적인 공간을 형성해 FDA에서 권고하는 수면 조건 또한 충족한다. 

또한, 영유아의 고관절 탈구를 예방하는 M서포트 기능으로 국제고관절이형성협회(IHDI)에서 권고하는 M자 자세를 구현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해 내구성과 안전성 또한 높다. 영유아의 두상 변형과 머리가 어깨쪽으로 기울어지는 사경 증세를 예방할 수 있는 에그필로우 또한 함께 제공된다.

한편, 엘라바는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자체 생산하는 국내 브랜드로 지난해 8월 론칭 이후 육아를 한결 편하게 돕는 다양한 베이비 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역류방지쿠션과 아기침대, 아기베개 등 다양한 육아 제품을 선보이며 토탈 베이비 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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