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엔 레드·7개월엔 블루… 임신 때 필요한 ‘컬러’는?
3개월엔 레드·7개월엔 블루… 임신 때 필요한 ‘컬러’는?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9.03.22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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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언 소장, ‘컬러 태교법’ 강의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색은 뇌하수체 등의 내분비선을 자극해 몸에 생화학 반응을 일으킨다. 컬러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채언 컬러테라피연구소 소장은 22일 서울 용산구 용산동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컬러 태교법’ 강의에서 컬러가 몸에 미치는 영향을 이같이 설명했다. 컬러테라피가 뱃속 태아의 성장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소개했다.

이채언 컬러테라피연구소 소장이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컬러 태교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베이비뉴스
이채언 컬러테라피연구소 소장이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컬러 태교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베이비뉴스

이날 이 소장은 색에 대한 설명을 전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강의를 시작했다. 이 소장은 “색은 색파장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색이 있기 때문에 컬러가 존재한다. 컬러는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게 아닌 시신경을 통해 대뇌에 전달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임신 시기에 따라 다르게 필요한 컬러들을 추천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임신 기간 중 매우 중요한 시기인 3개월에는 레드 컬러가 필요하다. 빨간색의 에너지는 하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지녀야하는 컬러다. 빨간색을 보거나 빨간색 옷을 입고 붉은 색깔의 음료들을 마셔주면 레드 컬러의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다.

임신 4개월 때는 아이가 운동이 많아지고 즐거워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오렌지 컬러를 사용하면 좋다. 오렌지 컬러는 몸에 있는 중금속을 배출시키고 엄마들의 허리를 보완해준다. 당근 등과 같은 오렌지 컬러의 음식을 섭취할 수 있다.

임신 5개월에는 아이들의 청각이 발달하고 성별이 구분되지만, 갑작스러운 감각 시작으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 이 시기엔 옐로우 컬러가 도움이 된다.

이채언 컬러테라피연구소 소장은 임신 시기마다 다르게 필요한 컬러들을 추천했다. ⓒ베이비뉴스
이채언 컬러테라피연구소 소장은 임신 시기마다 다르게 필요한 컬러들을 추천했다. ⓒ베이비뉴스

임신 6개월에는 아기의 몸이 굉장히 활발해지고 체중 증가가 일어나기 때문에 엄마도 힘들어진다. 이때 그린 컬러를 쓰면 태아에겐 자유로움을 선물하고 배가 커지면서 불편했던 호흡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추천하는 컬러 푸드는 브로콜리다.

임신 7개월은 아이의 눈이 떠지고 엄마가 감기에 많이 걸릴 수 있는 시기다. 이땐 블루 컬러가 도움이 된다. 블루 컬러의 스카프를 목에 두르면 감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임신 9개월엔 아이들의 감각 체계가 모두 완성된다. 엄마로서의 사랑을 준비하는 시기이기도 해 바이올렛 컬러가 추천된다.

임신 10개월은 생체 리듬이 생기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이가 빛과 마주할 수 있도록 모든 빛을 감싸고 있는 화이트 컬러를 사용하면 좋다. 임산부라면 폐와 대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하얀색 마스크를 쓰고 양배추 등의 음식을 섭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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