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잦은 휴대폰‧PC 사용으로 인한 블루라이트 노출, 그리고 미세먼지까지…. 현대인들의 눈은 혹사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때문에 젊은 노안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는 요즘이다.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루테인과 아스타잔틴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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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테인? 아스타잔틴?
잦은 휴대폰‧PC 사용으로 인한 블루라이트 노출, 그리고 미세먼지까지…. 현대인들의 눈은 혹사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때문에 젊은 노안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는 요즘이다.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루테인과 아스타잔틴에 대해 알아본다.
2. 루테인? 그게 뭐죠?
루테인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카로티노이드계 성분으로 우리 눈의 시력 담당기관 황반을 구성하는 핵심 물질이다.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강한 자외선, 특히 블루라이트라고 알려진 청색광을 흡수해 눈을 보호하고 활성 산소를 산화시켜 눈의 노화를 개선해 준다.
3. 루테인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한다. 루테인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메리골드, 케일, 시금치, 브로콜리, 계란노른자가 있다.
4. 루테인은 약 25세 부터 줄어들기 시작하는데 특히 노년기에는 루테인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신경 써서 섭취해야 한다. 실제로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매일 6mg의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섭취한 경우 섭취하지 않았을 때보다 황반 변성의 위험이 4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5. 아스타잔틴? 그게 뭐죠?
아스타잔틴은 헤마토코쿠스라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노화로 인해 감소하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 황반 변성을 예방하고, 혈행을 개선해 눈 안쪽까지 혈액과 영양분이 도달하게 함으로써 눈의 피로를 완화한다.
6. 일본 임상안과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아스타잔틴을 매일 5㎎씩 한 달간 섭취한 결과, 눈의 피로는 54% 감소하고 눈의 초점 조절 능력이 개선됐다. 아스타잔틴 역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아스타잔틴은 새우와 랍스터 등 갑각류와 자연산 연어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7. 제일헬스사이언스 아이트래져 ‘눈에 좋은 루테인아스타잔틴’
제일헬스사이언스의 ‘눈에 좋은 루테인아스타잔틴’엔 기능성 성분 아스타잔틴이 6mg과 루테인 2종이 모두 들어가 있어 눈의 피로와 눈의 노화 개선을 한 번에 도와준다.
8. 제일헬스사이언스 아이트래져 ‘눈에 좋은 루테인아스타잔틴’
제일헬스사이언스의 ‘눈에 좋은 루테인아스타진틴’은 추가적으로 비타민A와 D, E가 1캡슐 기준 1일 권장섭취량 대비 100% 함량으로 함유돼 있는 5중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9. 일양약품 ‘어썸 루테인 아스타잔틴 에이스’
일양약품의 ‘어썸 루테인 아스타잔틴 에이스’에는 루테인과 아스타잔틴 뿐만 아니라 비타민A‧C‧E, 아연이 들어 있다.
10. 식품으로 섭취가 어렵다면 이처럼 루테인과 아스타잔틴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아 눈 건강을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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