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이배냇은 자사 제품인 '꼬마 육포'가 3월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케이스를 돌파하며 국내 최초의 어린이 식품시장 선구자로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꼬마 육포'는 2017년 12월 제품개발 이후 매월 10% 이상 대폭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17 가공식품 세분시장현황’에 따르면 대형소매채널의 육포 판매시장규모는 2014년 326억 원에서 2016년 517억 원으로 58.5% 증가했다. 온라인 판매까지 합치면 실제 규모는 더 클 것으로 판단된다. 이후에도 육포시장은 샘표, 동원F&B 등의 신규 제품 출시로 최근 3년간 판매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육포는 질감이 딱딱하고 질겨서 어린이와 시니어층은 먹기에 어려웠다. 맛이 강한 성인용 육포 제품 일색이던 국내 육포시장에서 합성보존료 등의 유해성분은 첨가하지 않고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아이배냇의 꼬마 육포는 어린이 식품시장 카테고리를 개척했다
꼬마 육포는 3세 이상의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엄선된 국내산 돈육과 호주 유기농 소고기, 국내산 무항생제 닭가슴살을 사용해 아이들 건강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아이배냇의 꼬마 육포는 아직 치아가 약한 아이들을 위해 싱가폴식 방법으로 고기를 곱게 갈아 건조,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아이 입맛에 맞춘 최소한의 양념으로 기존의 딱딱하고 자극적이며 맛이 강한 육포가 아닌 저온 숙성과 참나무 숯 훈연의 전통방식으로 그윽한 향을 더했다. 여기에 양념도 순해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꼬마 육포는 제품 출시 이후 어린이 자녀를 둔 부모뿐만 아니라 치아가 약한 시니어들의 실버푸드 단백질 공급원으로도 손색이 없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1입 포장으로 깔끔하고 휴대성을 높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 인증마크를 획득해 위생적인 부분에서도 안심이다.
부모들이 걱정하는 합성보존료와 발색제도 일체 넣지 않아 아이들에게 건강한 영양간식으로 마음놓고 줄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꼬마브랜드 출시를 계기로 성장기 아이들의 맛과 영양은 물론이고 다양한 식경험을 할 수 있도록 3세 이상 어린이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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