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하는엄마들, 한국맥도날드 규탄 기자회견 개최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2016년 7월 오염 패티가 전국 10개 매장에 15박스 남은 사실을 고의로 은폐하고, 관계 기관에 ‘재고 없음’으로 거짓 보고를 지시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집 근처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HUS) 햄버거병에 걸린 당시 4살이었던 시은이는 이제 3년의 시간이 지나 7살이 됐습니다.
3년이란 긴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진행 중인 맥도날드와의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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