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와 카시트에 모두 호환되는 통풍시트 출시, 코베베이비페어서 첫 선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내 유통전문회사 (주)엘제이유는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유아용 쿨링통풍시트 '콤피에어'를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콤피에어 유아용 쿨링통풍시트는 국내 최초로 유모차와 카시트 호환사용이 가능해 더운 여름철 외부 활동 시 아이들을 시원하게 지켜주는 새로운 육아 아이템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주)엘제이유 측은 "장시간 차량 이동 시 에어컨을 켜도 아이들 등이 땀에 젖어 땀띠가 나고 불편함을 느끼는 것을 보고 어른들이 쓰는 자동차 통풍시트처럼 아이들도 시원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생각으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콤피에어 유아용 쿨링통풍시트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소재와 기능, 안전성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고 (주)엘제이유 측은 설명했다. 콤피에어는 우선 특허받은 특수 설계 구조를 적용해 효율적인 기능성을 구현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안전한 소재로 제작,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어린이 인증을 통과했다. 여름철 분위기에 맞게 시원한 네이비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보조배터리를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콤피에어는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베 베이비페어'와 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홀가분 베이비페어 with 코베'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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