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협착증 환자분들이나 퇴행이 진행되면서 운동에 대한 가동 범위가 줄어든 노년층들의 경우 밸런스 핏 운동기로 운동을 하게 되면 움직임은 최소화하면서 운동의 범위는 넓혀주는 효과가 있다."
마디척한의원추의원 서울 성북점의 서진우 원장은 2일 베이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탤런트 한은정(한다감) 운동기로 잘 알려진 '밸런스핏'이 척추협착증 환자들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밸런스 핏 운동기 20대를 지난해 10월 처음 자세재활치료실에 도입한 마디척한의원추의원은 양한방 통합진료 척추 전문 병원으로 추나요법을 활용해 관절 기능성을 살려서 비수술적으로 질환에 접근하는 치료법으로 유명하다. 마디척한의원은 전국에 8개의 지점(강남점 4월 오픈 예정 포함)이 있다.
서 원장에 따르면 마디척한의원추의원을 찾는 환자들은 50% 이상이 65세 이상의 노년층으로 실제 이날도 만성적인 질환으로 재활치료를 받는 노년층 환자들이 대부분이었다.
밸런스 핏 운동기를 활용해 해당 병원에서 재활치료 중인 80대 여성 A씨는 2일 "평소 골반, 허리, 엉치뼈 통증이 상당한데 밸런스 핏 운동기로 운동을 하고 나면 움직임도 유연해지고 통증도 줄어든다"고 전했다.
70대 여성 B씨도 "운동도 하고 뜨끈하게 찜질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좋다. 혈액순환도 더 잘 되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서진우 원장은 "밸런스핏 운동기를 활용하면 요추를 둘러싼 근육이 강화돼, 관절이나 뼈가 약한 분들도 코어를 강화함으로써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밸런스 핏은 골반운동을 통한 체형교정과 코어근육 강화 효과를 인정받은 실내운동기 특허를 갖고 있다. 또한 밸런스 핏은 ‘누워서 하는 편안한 밸런스 운동’을 표방한다. 여기에 체온관리까지 가능한 원적외선 건식 족욕 기능을 갖췄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외부 기온과 상관없이 집에서 온 가족이 함께 매일 밸런스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TV홈쇼핑 론칭 이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론칭 이후 약 2년만에 누적 주문금액만 400억 원이 넘어섰다.
셀러몬의 밸런스 핏은 2018 웰라이프 소비자가치 1위 인증, 밸런스운동기 부문 대한민국 헬스케어 브랜드대상,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대상 수상을 비롯해 2년 연속 ‘올해의 히트상품’으로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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