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화비축기지 어린이책축제 개최… 4월 한 달간 매 주 주말마다
서울 문화비축기지 어린이책축제 개최… 4월 한 달간 매 주 주말마다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4.04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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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생태·문화 감수성 높이는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진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시가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책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어린이책축제 '활짝! 숲속 책놀이터'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문화비축기지 어린이책축제 개최. ⓒ서울시
문화비축기지 어린이책축제 개최. ⓒ서울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문화비축기지 어린이책축제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책을 통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간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4월 한 달간 매주 주말마다 열린다.

어린이책축제 '활짝! 숲속 책놀이터'는 생태와 예술을 주제로 담은 그림책이나 팝업북, 미디어북을 축제기간 내내 만날 수 있는 상설전시와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주요 작가들과 함께하는 24개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숲속팝업북전시장에서는 팝업북과 그림책 일러스트가 축제공간 곳곳에 전시되어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컬러링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도 마련된다. 상상미디어 동화극장에서는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소리와 영상으로 체험하는 미디어 동화를 축제기간 내내 만날 수 있다.

숲속책놀이터는 볼로냐 수상작 그림책들을 만날 수 있는 에코 서재다. 집안에 잠들어 있는 책을 기부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에코 뱃지 만들기, 캘리그라피 엽서와 나무조각 캐릭터 만들기 체험 등을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 14명의 작가와 함께 하는 건축, 생태, 과학, 공예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 워크숍과 공연 프로그램 '숲속책작가'가 총 24회 진행된다.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참가비는 1000~3000원 선이다.

어린이책축제를 즐기기 위해 먹거리를 가져온 시민은 문화마당 나무데크 피크닉존에 비치된 시민돗자리와 테이블을 사용해도 된다. 또 문화마당 한켠에 자리잡은 무동력 놀이기구 '함타요'는 축제기간 내내 체험할 수 있다. 문화비축기지 시민자원활동가(tankU)가 기획, 신나는 율동으로 몸을 깨우는 댄스프로그램 ‘리듬에 맞춰 흔들흔들’은 축제기간 중 2회 진행된다.

어린이책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리사무소(02-376-8410)로 문의하거나 문화비축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하면 된다.

남길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공원의 자연이 활짝 날개를 펴는 4월 한 달 문화비축기지에서 책이 활짝 열리는 어린이책축제를 통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생태와 문화를 체험하며 계절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문화비축기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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