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키즈코리아-한화손보, '안전365' 3월 교통안전교육 성료
세이프키즈코리아-한화손보, '안전365' 3월 교통안전교육 성료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4.04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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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3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대상 안전교육, 12월에는 '안전골든벨' 대회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한화손해보험이 전국 13개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중 교통안전교육 '안전365'의 3월 교육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안전365'는 세이프키즈코리아 안전강사와 한화손보 봉사자들이 전국 11개 지역, 13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시설에 방문해 진행하는 방문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세이프키즈코리아 안전강사와 한화손보 임직원 봉사자들은 시설에 방문해 아동들에게 교통, 놀이스포츠, 공공, 응급처치, 물놀이 및 선박, 학교 안전 등 매달 다른 주제로 이론 및 모의체험교육을 진행한다. 12월에는 13개 중 4개 기관 어린이들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에 참가해 한 해 동안 익힌 안전지식을 복습·점검하고 최종 마무리한다.

'안전365'는 2010년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지난 3월에는 교통 안전 수칙과 안전벨트의 필요성, 올바른 안전벨트 착용방법을 교육했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세이프키즈코리아 전문강사에게 배운 안전횡단 5원칙 활동지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한화손보 임직원 봉사자들이 도움을 주고 있는 모습. ⓒ세이프키즈코리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세이프키즈코리아 전문강사에게 배운 안전횡단 5원칙 활동지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한화손보 임직원 봉사자들이 도움을 주고 있는 모습. ⓒ세이프키즈코리아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박성미 세이프키즈코리아 안전강사의 모습. ⓒ세이프키즈코리아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박성미 세이프키즈코리아 안전강사의 모습. ⓒ세이프키즈코리아

송자 세이프키즈 공동대표는 “2010년 서울에서 시작된 ‘안전365’의 10주년을 맞은 올해 전국 11개 지역 13곳으로 교육 참여 기관이 확장돼 보람을 느낀다”며 “파트너인 한화손보 임직원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는 "어린이 안전은 한 가정의 가장 소중한 가치"라면서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은 세이프키즈코리아 전문 강사와 함께 어린이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대표 송자, 황의호, 박상용, 박희종, 이영구)는 Safe Kids Worldwide의 한국법인으로 한국 어린이 안전을 위해 ‘엄마손 캠페인’, ‘해피스쿨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 '국무총리상', 2016년 ‘국민안전처 장관상’, ‘서울시 교통문화상’, 2015년 ‘국민안전처 장관상’, 2013년 ‘안전행정부 장관상’, 2012년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지난 2010년부터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어린이 안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임직원 봉사자들은 아동복지시설 소속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안전365’ 프로그램과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탑승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버클업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매년 한화손보 임직원 봉사자들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여의도공원에서 3일간 열리는 '어린이 안전한마당'에 참여해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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