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들러? 주니어?… 사용 시기에 따라 아이에게 맞는 카시트 고르는 방법
토들러? 주니어?… 사용 시기에 따라 아이에게 맞는 카시트 고르는 방법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4.05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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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보다 아이의 신체 발달 고려해 선택… 9~15kg은 토들러, 15kg 이상은 주니어 카시트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카시트 장착 의무화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새로운 법이 만들어지며 차량 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고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킬 수 있는 카시트를 구매할 땐 아이의 성장별 사용시기를 고려해 구입한 뒤 사용해야 한다. 카시트는 아이의 연령과 신체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카시트를 선택하는 방법이다. 특히 차량 내의 안전벨트는 신장 145cm 이상부터 안전하게 작용되기 때문에 아이가 어느 정도 성장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카시트를 사용해야 한다.

신생아 카시트에 불편을 느끼는 아이를 위해 다음 단계의 카시트를 고르는 중이라면 어떤 점을 체크해야 할까? 우선 아이마다 발육 상태가 모두 다르기에 연령보다는 아이의 신장과 몸무게를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이 몸무게가 9kg 이상 15kg 미만이라면 토들러 카시트를 선택하면 되고, 15kg 이상이 되었다면 주니어 카시트를 선택하면 된다. 

ⓒ잉글레시나
ⓒ잉글레시나

◇ 잉글레시나 뉴튼 토들러&주니어 카시트

잉글레시나 뉴튼은 생후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토들러&주니어 카시트다. 실제로 뉴튼을 사용해온 소비자들은 뉴튼의 가장 좋은 점으로 이른바 ‘목 꺾임’ 현상이 없다는 것을 꼽는다. 카시트의 헤드레스트가 돌출된 대부분의 카시트는 아이들이 고개를 쭉 빼고 잠드는 반면, 잉글레시나 카시트는 곡선형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돌출된 부분이 없어 아이들이 편하게 기대어 잠들 수 있다. 또한 아이의 머리를 정확한 자리에 위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실제로 사고가 일어났을 때 S,H.P(Side Head Protection) 시스템이 제대로 발휘되어 아이를 보호한다.

◇ 잉글레시나 갈릴레오 주니어 카시트

잉글레시나 갈릴레오는 만 3세부터 12세까지 성장한 아이들을 위한 주니어 카시트로 ‘내 아이가 타는 첫 번째 퍼스트 클래스’를 목표로 디자인됐다. 고급스러운 멜란지 소재의 패브릭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이의 성장에 맞추어 최장 10년 간 사용 가능한 확장형 카시트다.

또한 잉글레시나 갈릴레오는 탁월한 에어 벤틸레이션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카시트 후면 100개 이상의 통기구가 카시트 내부의 열을 외부로 배출시켜 기초 체온이 높은 아이들에게 제격이라는 평이다. 특히 잉글레시나 갈릴레오는 성장하는 아이의 어깨 폭에 맞추어 확장되는 일체형 ‘V’라인 확장 프레임과 최대 85cm까지 9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로,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에게 최고의 편안함과 최적화 된 안전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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