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생활주택 ‘왕십리 지음재’ 홍보관 오픈… 본격 분양 돌입
도시형생활주택 ‘왕십리 지음재’ 홍보관 오픈… 본격 분양 돌입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4.05 15:4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개 지하철 노선 품은 교통 1번지 왕십리역에 위치… 개관식에 수많은 인파 몰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5일 '왕십리 지음재' 분양 홍보관 오픈. ⓒ(주)도시공감
5일 '왕십리 지음재' 분양 홍보관 오픈. ⓒ(주)도시공감

(주)도시공감이 5개 지하철 노선(2호선, 5호선, 분당선, 중앙선, 동북선(예정))이 교차하는 교통 1번지 왕십리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도시형생활주택 '왕십리 지음재'의 분양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왕십리 지음재’ 분양 홍보관 개관식에는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 ‘왕십리 지음재’에 대한 세간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대지면적 446㎡, 건축면적 240.11㎡에 지하 2층~지상 10층 총 63세대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인 '왕십리 지음재'는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로 지어질 예정이다. 전용 면적별로 살펴보면 ▲약 6.5평 35가구 ▲약 5.5평 28가구로 이뤄져 있다.

‘왕십리 지음재’는 소형주택임대 수요가 풍부한 성동구 도심권에서 직주근접 수요를 겨냥한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생활편의시설 접근이 용이하고, 업무지구인 종로·을지로에 인접해있으며, 인근에 교육시설이 집중돼 있어 안정적인 임대 수요자 확보가 가능해 인근 투자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왕십리 지음재'는 총 지하철 5개 호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 대로변 초역세권에 위치해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면 용산까지 15분대에, 분당선을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20분대에 도착한다. 주변 도로교통 여건도 좋아 내부순환로, 고산자로, 왕십리로 등 고속도로로 서울 주요부는 물론 외곽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업지 반경 2km 거리에는 한양대학교와 한양여자대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1인 가구의 소규모 주거시설 임대 수요층인 교직원과 학생의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반경 500m 내에는 성동구청이 위치해 구청 관련 종사자를 비롯한 출퇴근 직장인의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대형마트, CGV 영화관, 동대문패션타운, 엔터식스몰, 행당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왕십리역 민자역사 내 대규모상권 형성으로 유동인구가 주중 평균 약 8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쇼핑·문화 등 원스톱 생활도 가능할 전망이다.

'왕십리 지음재' 분양 홍보관 내부 전경. ⓒ(주)도시공감
'왕십리 지음재' 분양 홍보관 내부 전경. ⓒ(주)도시공감
왕십리 지음재 분양 홍보관 내부 전경. ⓒ(주)도시공감
'왕십리 지음재' 분양 홍보관 내부 전경. ⓒ(주)도시공감

차별화된 설계도 눈에 띈다. ‘왕십리 지음재’는 1인 가구를 위한 실용적 공간 활용은 활동에 편리를 더하는 맞춤식 평면설계를 적용해 공간의 실속을 높였다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전 세대 무상 발코니 확장으로 실사용 공간의 효율성도 높였다. 이 밖에도 냉장고, 전기쿡탑,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생활에 필요한 풀퍼니시드(Full-furnished) 시스템의 원룸을 갖췄으며 단지 곳곳에 CCTV를 설치해 안전시스템을 강화했다.

도시공감 관계자는 “왕십리 지음재 분양 홍보관 개관식에서 투자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왕십리 지역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왕십리 지음재는 특화공간 설계 및 높은 접근성을 갖춘 프리미엄과 희소성을 높게 평가 받고 있고, 생활 편의시설 이용 역시 편리한 입지이므로 향후 입주민들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왕십리 지음재’ 분양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ms**** 2019-04-06 13:48:10
대표전화 : 2297-8648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