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영유아 모빌리티 브랜드 메리튠(MerryTune)이 이번 달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홀가분베이비페어 with 코베’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메리튠은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아기띠 '얼티밋 토들러 캐리어'를 비롯해 아기와 외출을 더욱 편리하게 돕는 패브릭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얼티밋 토들러 캐리어는 몸무게가 7kg 이상인 아기의 편안한 착용감에 초점을 두고 자동차 연구원이 개발한 특별한 아기띠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힙시트와 아기띠의 장점만을 구현하기 위해 설계에 참여했다. 총 무게 526g. 가볍고 휴대가 간편하면서 성장한 아기의 체중을 분산하는 인체공학적 모델링으로 착용시 부모와 아이 모두 한층 편안하다는 장점이 큰 제품이다.
특히 아기띠는 야외에서 이동 시에만 사용한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 국내 최초로 실내에서 아기띠를 휴대용 부스터 시트로 변형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아기와 하는 해외여행, 아기의자가 없는 카페나 레스토랑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메리튠은 홀가분 베이비페어 with 코베 메리튠 부스를 방문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부피가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한 얼티밋 토들러 캐리어만의 장점을 살린 아기띠 파우치를 특별제작해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아기띠 파우치는 선착순 한정수량 제공한다.
메리튠 관계자는 “기존 제품과 디자인, 기능 등에서 차별화를 둔 제품인만큼 직접 체험해보고 싶다는 소비자 요청이 많아 베이비페어에 참가하게 됐다"며 "심플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초경량 무게에 담긴 메리튠만의 편안함을 육아맘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리튠의 브랜드명은 기쁨, 즐거움을 뜻하는 ‘메리(Merry)’와 조율한다는 뜻의 ‘튠(Tune)’을 담고 있다. 기존 기능 위주의 육아용품 시장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모던한 디자인을 결합한 창의적인 제품들로 부모와 아이의 일상을 더욱 즐겁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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