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목) 저녁 7시30분, 서초문화예술회관서 열려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192개국이 함께하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문제를 문화적 관점으로 푸는 '지구의 날, 에코맘 콘서트'가 열린다.
에코맘코리아가 주최하고 BC카드, 서초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8일(목)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서울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열린다.
행사는 스폐셜 오프닝, 오페라 갈라쇼, 뮤지컬 갈라쇼, 정가(正歌),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으로 구성됐다.
스폐셜 오프닝에는 미스 사이공의 주연을 맡은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등장하며, 이어지는 무대에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고의 오페라단인 김자경 오페라단을 비롯해 세일링드림 뮤지컬 배우 갈라팀, 정마리 컴퍼니,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 등이 출연한다.
콘서트 수익금은 에코맘코리아가 진행하는 에코리더 육성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에코맘코리아는 회원 6만 7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현재까지 총 12만 60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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