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를 위한 유모차, 베이비페어에서 똑똑하게 고르는 방법
신생아를 위한 유모차, 베이비페어에서 똑똑하게 고르는 방법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4.16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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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편리하며 안전한 잉글레시나 유모차, 코베 베이비페어 참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잉글레시나
ⓒ잉글레시나

며칠 전까지만 해도 불던 찬바람이 무색하게 기온이 나날이 높아지며 본격적인 외출 시즌이 시작됐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필수로 구매하는 것이 있다. 바로 유모차다. 오는 목요일(18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코베 베이비페어가 열린다. 베이비페어에서 우리 아이를 위한 유모차를 똑똑하게 고르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직 어린 신생아의 경우 목을 가누지 못하고 허리에 힘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누워서 보낸다. 따라서 이 시기에 사용할 유모차는 아이의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우리가 눕는 침대와 같이 등받이 각도를 일자로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국가기술표준원의 규격에 따라 A형과 B형 유모차 중 등받이 각도가 150도 이상 조절되며 허리와 다리를 펼 수 있는 A형 유모차를 선택해야 한다.

등받이각도뿐만 아니라 서스펜션과 같은 충격 흡수 장치가 바퀴에 적용되어 있는지도 체크해야 한다. 서스펜션은 불규칙한 노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을 흡수하여 아이에게 전달되는 흔들림을 감소시켜준다. 이는 목 근육 성장이 덜 되어 있는 어린 아이의 머리가 강하게 흔들려 생기는 ‘흔들린 아기 증후군’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다. 볼 베어링 시스템이 함께 적용되어 있다면 두 말할 것 없이 금상첨화다. 볼 베어링은 핸들링을 좋게 하여 주행감을 높여준다.

◇ 누적 판매 10만대! 이태리 프리미엄 절충형 유모차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4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등받이 각도가 180도로 눕혀지는 A형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4살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앞 뒤 네 바퀴 모두 소프트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있어 운행 중 노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덕분에 아이의 뇌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신생아들도 편안하게 유모차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9.5Kg의 가벼운 무게로 사용하는데 부담이 없고, 원액션 폴딩으로 한 번의 동작만으로도 쉽게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어 편리하다.

잉글레시나는 오는 18일 목요일부터 나흘 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박람회 특별 할인과 함께 4계절 이너시트를 증정하고, 구입 후 포토 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시력보호 방풍커버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잉글레시나 부스는 코엑스 A홀 C-01에 위치하고 있으며 출입구 바로 앞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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