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이가 태어나고 특별하지 않은 날은 없겠지만, 첫돌은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의 첫돌을 기념하려 그 의미를 충분히 담을 수 있는 공간을 찾는다. 경기도 일산 주엽동 '소메르'는 소중한 우리 아이의 특별한 돌잔치를 치르기에 제격이다.
소메르(Somer)는 라틴어로 '어머니의 안식처 같은 편안함'이라는 의미다. 단어처럼 소메르는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의 돌잔치 장소를 제공한다. 특히 넓은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풍부한 자연 채광은 돌잔치의 품격은 높이고 아이의 첫 돌을 축하하는 하객의 마음은 더욱 따뜻하게 감싼다.
소메르에는 분위기가 다른 5개의 전용 홀이 마련돼있다. 최대 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로즈마리, 90~120명까지 수용 가능한 사루비아와 자스민, 100~130명이 이용할 수 있는 데이지가 있다. 라벤더는 소규모 돌잔치를 계획하는 부모들에게 좋다. 기본 64석이고 최대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5개의 룸 모두 기본적으로 화이트 톤에 깔끔하고 화사한 느낌을 주면서도 홀 마다 다르게 분위기를 다르게 해 차이점을 확실히 뒀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로즈마리 홀은 전통홀로 전통 돌잔치를 계획하는 부모들에게 인기가 좋은 홀이다.
무엇보다 30~40가지에 이르는 돌상이 마련돼있어 부모의 취향에 따라, 아이의 개성에 맞춰 돌상을 꾸릴 수 있다. 매해 분기마다 새로운 돌상을 출시한다는 점 또한 눈여겨볼 만한 점이다.
이용 시간에 제한은 없다. 그러나 다른 돌잔치 뷔페와 달리 점심·저녁타임 2부제로 운영해 여유롭게 돌잔치를 진행할 수 있다. 점심 시간은 낮 12시나 1시, 저녁은 오후 5시간 6시를 선택하면 된다. 늦게 참석한 손님에 대한 배려도 돋보인다. 언제, 어떤 누가 오더라도 깔끔한 음식을 맛 볼 수 있게 음식판을 교체하는 시간이 따로 있다.
144개에 달하는 뷔페 음식은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다 맛있다'고 지역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스테이크와 LA갈비, 그리고 중식은 즉석에서 바로 조리해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자랑한다.
주차공간도 여유롭다. 건물 지하 5층까지 주차장이 완비돼있으며, 당일 주차 공간 부족 시 건물 바로 앞 주차타워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주엽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손님들도 쉽게 찾아올 수 있다.
대관료는 25만 원부터 최대 60만 원이다. 뷔페 이용 가격은 성인 3만 8000원, 소인 1만 7000원이나 사전 예약 후 이용 시 달라질 수 있다. 현재 당일계약 이벤트, 답사후기 이벤트, 주류 댓글 이벤트, 소개 이벤트, 행사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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