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앞에 장사 없다?' 요실금 등 중년여성 갱년기 증상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세월 앞에 장사 없다?' 요실금 등 중년여성 갱년기 증상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4.18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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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요법, 운동으로도 효과 보지 못했다면 전문가 도움이 필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세월 앞에 장사가 없다’고 했던가. 제 아무리 노력해도 시간을 거스를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노화다. 신체 노화는 20대부터 서서히 시작된다. 여성의 경우, 폐경에 이르는 40~50대가 되면 급격한 변화를 겪는다. 갑자기 몸에 열이 오르고 이유없이 땀이 나는 것은 물론, 안면에 울긋불긋한 홍조를 보이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작은 움직임에도 뼈마디가 흔들리는 듯한 고통을 호소하거나 불안감으로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는 이들도 있다. 여성의 제2의 사춘기로 불리는 갱년기를 맞이한 것이다.

갱년기는 여성의 난소가 노화하며 여성호르몬 분비를 제대로 못하면서 폐경이 시작되는 시기를 말한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 여성 기능도 함께 떨어져 다양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것이 요실금이다.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새어나오는 요실금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신체적 문제뿐만 아니라 불면증이나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문제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일상에서 실천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식습관 개선이다. 평소 석류, 콩, 칡 등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이소플라본이나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석류는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여성들에게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석류의 핵심성분은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성분으로 즙이나 주스형태로 먹어야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꾸준한 케겔운동으로도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자극점을 찾지 못하는 경우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미즈케어솔루션
꾸준한 케겔운동으로도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자극점을 찾지 못하는 경우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미즈케어솔루션

식이요법과 함께 운동도 병행할 것을 추천한다. 집에서 간편히 할 수 있는 여성 속근육 운동으로는 케겔운동이 있다. 케겔운동은 다리를 골반 너비만큼 벌린 후 양손을 골반 위에 올려놓고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괄약근 주위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기만 하면 된다.

꾸준한 케겔운동으로도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자극점을 찾지 못하는 경우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미즈케어솔루션은 여성 전문 컨설턴트가 갱년기 여성들의 고민상담 함께 증상별 맞춤프로그램을 제안하는 토탈 케어 솔루션이다.

여성기능장애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해 케겔운동과 같은 운동요법, 바이오피드백, 천연요법을 결합한 저주파요법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미즈케어솔루션은 특히 저주파 요법은 여성 속 근육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의 촉진을 유도한다. 손상된 신경세포와 감각세포를 재생해 골반 및 속근육을 강화시켜 요실금을 비롯한 갱년기 기능저하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미즈케어솔루션은 여성전문 컨설턴트의 3단계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이라며 “명확한 고객분석,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 일대일 책임관리 시스템을 통해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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