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오랜 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늘 눈이 건조하고 침침한 분들 많으시죠. 더군다나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현대인들의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는데요. 눈의 피로와 노화를 막아주는 루테인과 아스타잔틴,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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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늘 눈이 건조하고 침침한 분들 많으시죠. 더군다나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현대인들의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는데요. 눈의 피로와 노화를 막아주는 루테인과 아스타잔틴, 들어보셨나요?
먼저, 루테인은 우리 눈의 시력 담당 기관인 황반을 구성하는 핵심 물질인데요. 특히,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를 흡수해 눈의 노화를 개선해 줍니다.
실제로 매일 6mg의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섭취한 경우, 섭취하지 않았을 때보다 황반 변성의 위험이 43%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의학협회저널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헤마토코쿠스라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성분인데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 눈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일본 임상안과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아스타잔틴을 매일 5㎎씩 한 달간 섭취한 결과, 눈의 피로는 54% 감소하고 눈의 초점 조절 능력이 개선됐습니다.
그렇다면 눈에 좋은 루테인과 아스타잔틴,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요? 두 성분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데요. 루테인은 메리골드, 케일, 시금치, 브로콜리, 달걀노른자에 많이 들어 있고, 아스타잔틴이 함유된 음식에는 새우와 랍스터 등 갑각류와 자연산 연어가 있습니다.
음식으로 충분한 섭취가 힘들다면 별도의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드시는 것도 좋은데요. 아스타잔틴이나 루테인은 물론 비타민A, D, E가 모두 함유된 5중 복합 기능성 제품, 제일헬스사이언스의 ‘눈에 좋은 루테인아스타잔틴’이나 일양약품 ‘어썸루테인아스타잔틴에이스’, 비타민하우스 ‘듀얼액션 루테인 아스타잔틴’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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